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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취업 준비하기 (feat.마이스터고)

by 안솝우화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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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이면서 1학년부터 현재 3학년까지 취업을 위해 준비한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시행착오 등 1학년 때부터 준비하면 좋을 것들을 위주로 작성해봤습니다

 

1. 깃허브를 적극 활용하자

깃허브 1일 1 커밋(잔디심기)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은 자신을 증명 또는 표현해주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잔디수가 많고 커밋수가 많을수록 당연히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 사람이 얼마나 자기 개발을 열심히 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2.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자

정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당연히 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가 말하고 싶은 건 스스로 자신에 전공에 대해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건 한정적이고 자신의 전공과 같은 과목이 있다고 해도 깊지 않습니다. 반드시 따로 자신이 인강이나 서적을 통해 공부를 해야 합니다

 

3.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자

인강이나 서적 등을 통해 배운 기술을 그대로 이론만 배우고 끝난다면 그건 온전히 자신의 지식이 아닙니다. 반드시 토이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직접 자신이 사용해봐야 좀 더 명확하게 알아가거나 모르는 부분을 더 알아갈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쓸 프로젝트도 생기고 개념을 더 정확히 알 수도 있고 1석 2조라고 할 수 있죠!

 

4. 블로그를 작성하자

블로그를 작성하는 건 내가 공부한 내용을 기록해 나중에 다시 볼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 공유도 함께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매개체입니다.
하루 하나씩 글을 꾸준히 적는 건 솔직히 힘들지만 그래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글을 작성해 주는 건 큰 도움이 됩니다(포트폴리오에도요^^)

 

5. 남을 의식하자

남을 의식하자는 말은 나쁜 뜻으로 말하는 게 아닙니다. 결국 여러분들이 경쟁해야 할 건 다른 친구들이고 그 친구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자기 계발을 해야 합니다. 열심히 달리다 보면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너무 경쟁 구도를 만들라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6. 많은 활동들을 하자

많은 대회, 해커톤 등을 직접 참여해(교외 활동)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한 줄 한 줄을 차근차근 추가해 보세요!
자신의 전공과 맞는 콘퍼런스 등을 참여해 기술 및 트렌드를 습득하고 포트폴리오에 한 줄을 써 내려가 보세요

 

7. 뭐든 기록해 놓자

1학년부터 노션 등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꼭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슨 활동이나 대회 참여, 컨퍼런스 참여, 교육, 연수 등을 참가했다면 꼭 날짜 등과 같은 세부 정보를 메모해 두세요, 나중에 포트폴리오를 정리할 때 정말 편해집니다

 

마무리하며 모든 후배들의 좋은 취업 결과가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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